매일 새벽 손으로 반죽하고 작은 화덕에서 굽는 동네 베이커리. 따뜻한 크림과 버터, 그리고 한 잔의 에스프레소 톤을 그대로 웹의 컬러와 타이포로 옮겼습니다.
오븐에서 막 나온 빵의 색을 그대로. 화면의 바탕은 크라프트 종이 같은 따뜻한 크림(#F2E8D5), 포인트는 갓 구운 크러스트의 황금색(#C68A3E), 본문 텍스트는 진하게 내린 에스프레소(#2A1A10)로 잡았습니다. 디지털인데도 손으로 만진 듯한 따뜻한 인상을 남기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타이포는 클래식 세리프 위주. 제목은 Fraunces의 가변 세리프로 잡지의 헤드라인 같은 무드를 살리고, 한국어 본문은 Gowun Batang과 Noto Sans KR을 섞어 가독성과 손글씨 같은 정성스러움을 모두 잡았습니다.
섹션 구성은 단정하게. 히어로 → 시그니처 메뉴 → 매장 인테리어 → 페이스트리 라인업 → 영업 정보 순으로 스크롤만 내려도 가게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1페이지에 담았습니다. STANDARD 플랜 1페이지 구성, 3일 만에 라이브.